문과생존일지, Liberal Arts Student's Sur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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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자마자 회계만 파서 문과 주제에 아웃사이더가 돼버린 23학번 경영학도, 그의 좌충우돌 문과 생존기. 그 처절한 사투와 혈전의 기록, 과연 그는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 전기오류수정분개는 이익잉여금으로!마감된 I/S계정 대신에 이익잉여금 조정을 하는 분개!(중대한 오류이므로 자본(이익잉여금)의 기초금액에 반영)

  • 금융리스의 감가상각주체는 리스이용자 이기 때문에감가상각비 계상은 리스이용자가 한다.그런데 소유권이전약정이 없다는 의미는 현물을 리스기간 후 리스이용자가 가지는 것이 아니라 현물로 청산을 하겠다는 의미이다.그러므로 리스기간 동안 보증잔존가치를 잔존가치로 하여 감가상각을 해야한다.​

  • 하.....미치겠습니다...미치겠습니다....오타는 보통 1점~5점 감점이라 들었는데하...한명 뽑아서 3명 서류합하는데니한 15~20명 중4등 했겠네요 아...새벽에 최종지원하는 바람에 정신이 나가서...

  • 위험을 상징하는영업레버리지(역삼각형)의 역수가안전한계율(정삼각형)이라니아름다울 정도로 과학적인거 같다.- 23학번 경영학도회계가 경제학의 원리에 입각해서 태어났다고들 한다. 회계는 또한 경영학의 일종이기도 하니, 회계학도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인과 등을 과학적으로 관찰하고 연구해나가는 사회과학의 한 종류인 것이다. 이 말은 정말 사실인 것이 결국 돈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가장 중요한 매개가 아닌가?돈이란 사유재산의 출현 이래로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행동원리가 되어왔다.그러므로 돈의 연구는, 더 나아가서 돈을 기록하는 학문으로서의 회계란 필연적으로 인문학적 특성을 상당히 강하게 띌 수 밖에 없는 것.그러니 사회적 함의가 회계학적 수식 속에 들어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위험안전"안전한계율..

  • 봇치가 3년동안 골방에서 기타만 쳐서 기타히어로가 되었듯3년동안 골방에서 회계만 풀면세무사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이 담긴 자체제작 밈이었습니다​봇치 = 23학번 경영학도

  • 오직 도전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마리 퀴리이따금씩 1년 풀휴학 때리고 제 도시에서 진행하는 모든 체험턴에 원서를 넣고 싶다는 충동이 생겨서...저는 참을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그리고 앞서 작성한 신용보증기금 인턴 자소서에서하필 마감 이후에오타 2자를 발견했습니다...그걸 인지한 이후로맨탈이 뭉개졌습니다...(새벽에 마지막으로 수정 후 최종지원해버려 잠결에 맞춤법 검사만 믿어버린 것이죠... 분명 맞춤법 검사가 잡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도...저는...)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지금 다니고 있는 기관의 실전 경험을자소서와 면접에서 살리면서제 자소서는, 제 글빨은, 제 인생은, 어디까지 나아갈 수있는지 시험해보고자 합니다...또한면접 경험을 무한정으로 늘려보고자합니..

작성일
2025. 3. 3. 01:08
작성자
23학번 경영학도


전기오류수정분개는 이익잉여금으로!

마감된 I/S계정 대신에 이익잉여금 조정을 하는 분개!(중대한 오류이므로 자본(이익잉여금)의 기초금액에 반영)

작성일
2025. 3. 3. 01:05
작성자
23학번 경영학도

현물청산 문제

금융리스의 감가상각주체는

리스이용자 이기 때문에

감가상각비 계상은 리스이용자가 한다.

그런데 소유권이전약정이 없다는 의미는 현물을 리스기간 후 리스이용자가 가지는 것이 아니라 현물로 청산을 하겠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리스기간 동안 보증잔존가치를 잔존가치로 하여 감가상각을 해야한다.

작성일
2025. 2. 26. 17:04
작성자
23학번 경영학도


하.....미치겠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오타는 보통 1점~5점 감점이라 들었는데
하...
한명 뽑아서 3명 서류합하는데니
한 15~20명 중
4등 했겠네요 아...
새벽에 최종지원하는 바람에 정신이 나가서...

작성일
2025. 2. 25. 09:01
작성자
23학번 경영학도

위험을 상징하는

영업레버리지(역삼각형)의 역수가

안전한계율(정삼각형)이라니

아름다울 정도로 과학적인거 같다.

- 23학번 경영학도











회계가 경제학의 원리에

입각해서 태어났다고들 한다.

회계는 또한 경영학의 일종이기도 하니,

회계학도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인과 등을 과학적으로 관찰하고

연구해나가는 사회과학의 한 종류인 것이다.



이 말은 정말 사실인 것이

결국 돈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가장 중요한 매개가 아닌가?



돈이란 사유재산의 출현 이래로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행동원리가 되어왔다.

그러므로 돈의 연구는,

더 나아가서 돈을 기록하는 학문으로서의 회계란 필연적으로 인문학적 특성을

상당히 강하게 띌 수 밖에 없는 것.


그러니 사회적 함의가 회계학적 수식 속에 들어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위험<->안전"

안전한계율은 단순히 1에서

손익분기점률을 뺀 것이 아닌,

더나아가 dol, 영업레버리지의 역이라는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다.



단순히 하나의 명제에서

그치지 않는 회계적 수식이란,

함축된 의미의 발견으로써

회계학를 깊게 탐구해나가는 탐험자들로

하여금 더욱 흥분하게 만드는 요소인 것 같다.

위험의 역이 안전이라니

정말 멋있지 않은가?

작성일
2025. 2. 25. 06:32
작성자
23학번 경영학도



봇치가 3년동안 골방에서

기타만 쳐서 기타히어로가 되었듯

3년동안 골방에서 회계만 풀면

세무사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이 담긴 자체제작 밈이었습니다



봇치 = 23학번 경영학도

작성일
2025. 2. 25. 06:29
작성자
23학번 경영학도


오직 도전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 마리 퀴리








이따금씩 1년 풀휴학 때리고 제 도시에서 진행하는 모든 체험턴에



원서를 넣고 싶다는 충동이 생겨서...



저는 참을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앞서 작성한

신용보증기금 인턴 자소서에서

하필 마감 이후에

오타 2자를 발견했습니다...

그걸 인지한 이후로

맨탈이 뭉개졌습니다...

(새벽에 마지막으로 수정 후 최종지원해버려 잠결에 맞춤법 검사만 믿어버린 것이죠... 분명 맞춤법 검사가 잡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도...저는...)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기관의

실전 경험을

자소서와 면접에서 살리면서



제 자소서는, 제 글빨은,

제 인생은,

어디까지 나아갈 수있는지

시험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면접 경험을 무한정으로 늘려보고자합니다!

계속 기록해나가고

계속 시행착오를 반복해보고 싶습니다...

1년안에 100%가 되는 날까지...





저는 경영학도이므로 산업기사

자격요건 2학년 수료를 맞출건 아니기에

지금 전 1년을 휴학해도

될거 같습니다.

계절학기를 복학 후에 매 방학마다 한다면

30학점... 땡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늦지는 않는 것이죠...





이러한 생각에 도달한 이후 저는

처음부터 1월에 8개월 lh 넣을걸 후회했지만...

(어떠한 산업군에 큰 뜻이 없다면 무조건 이름난 기업이 이력서의 간지에 최우선이기에...)





이건 사실 5번 이상의 면접 경험을 위해

저에게 주어진 기회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올해가 지나면

세무사에 몰두키 위해

다시는 인턴이나 대외활동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더욱 결심할 수 있었습니다.



18:1? 4:1? 9:1?

제 자소서는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요?



나아지길 멈추지 않겠습니다.

마치 밀린 숙제를 해나가듯

저는 남들의 2년을

1년안에 해나갑니다.

인간의 한계란 어디까지 일까요?

23학번 경영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