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 가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성공은 그 너머에 있다.
- 마르셀 프루스트
으아 그렇지만 너무 멀어요
집돌이 지방러에겐 너무 멀고도 먼 그곳
"서울"

후! 결전의 시간이 옮을 알리는 공고문이 메시지로 날아왔었습니다.
검사행정인턴이기도 하고,
직무기술서에 회계적 역량이 강조돼있어서 넣어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검사소 인턴원서.(하... 기업명 너무 깁니다 타이핑 힘들어요...)
전에 서류를 붙어, 인성검사
(이걸로 합불이라기보단 참고용이었던? 검사?)
까지 본 기업,
국토교통부 산하의 기타 공공기관 KCESI에서
연휴 이후 면접 공고가 날아온 것이죠.

아 그런데 검사소에서 칠 줄 알았던 면접이 사실
서울 본사 쪽에서 친다는 아주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굳이? 서울까지?
예상을 못했네요 ㅠ 너무 힘들 거 같지만 이건 또 하나의 경험이고
오랜만의 서울여행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무려 서울 한복판 서초! 부자 동네!
수험표, 경력증빙!



아 근데 이거 무슨 4대 보험 이력도 뽑아야 되네요ㅠ 6개월이라서 그런지
너무 빡빡해요 ㅠㅠㅠ

그래도 까라면 까야죠! ㅎㅎ 다 뽑았습니다 헉헉

제시간에 가겠습니다!
ㅎㅎ ktx비 왕복 11만 원
면접비가 있기를 ㅎㅎ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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